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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여행 1일 차

by 소한📍 2023.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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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로 친구와 경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경주 시외 터미널 입구

저희는 버스를 타고 갔는데요.
내려서 바로 숙소에 짐을 맡기로
숙소로 향했습니다.

미드나잇 인 경주📍

미드나잇 인 경주

저희는 게스트 하우스를 선택했습니다😊
2인실 3인실 다양하게 방이 있고요.
화장실이 객실 안에 있어서
너무 편리했습니다.

숙소 안

인스타 감성 뿜뿜하고 다 너무 이뻤어요 ㅠㅠ

공용 시설

책도 있고 노래도 잔잔히 나오는
공용 공간이었어요 ㅎㅎ

공용시설

웬만한 요리도구 조미료도 다 있어서
뭐 만들어 먹으려면
만들어 먹을 수 이겠더라고요

방안 옷 걸이

거울과 옷걸이가 있더라고요
화장할 때 거울 없으면 불편하잖아요 ㅠㅠ
큰 거울이라 코디도 확인할 수 있고
옷걸이도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침실

각자 침대가 한 개씩이고
이불도 그렇고 벽지에 사진도 그렇고
조명도 너무 이쁜 방이었습니다.


미드나잇 인 경주는
남녀 숙박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체크인을 꼭 22시 안에
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체크인 전에 짐 맡겨주시고요.
퇴실하고도 짐을 맡겨 주신데요👍🏻

짐을 맡기고 저희는 황리단길로 향했습니다.

📍황리단길

황리단길


황리단길에는 카페도 식당도 소품 샵도 먹을거리도 정말 많은 거리인데요.
경주하면 황리단길이 줘👍🏻

점심을 먹으로 황리단길에 있는
소옥에 방문했습니다.

소옥📍

소옥
소옥 입구

평일 목요일에 방문했는데도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산타가 갈비찜을 훔치로 온 건가...?
산타도 아는 맛집이라
그런지 ㅠㅠ
웨이팅 예상이 1시간이었습니다🥲

소옥 메뉴

저희는 소갈비 2인분 감태 주먹밥 공깃밥을 주문했습니다. 웨이팅이 있는 경우 이름과 드실 메뉴를 먼저 적어놔야 하기 때문에 메뉴 보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추운데 어디서 기다리나 했는데
따뜻한 공간에 대기실이 있더라고요
춥지 않게 따뜻하게 기다릴 수이었어요

소옥

1시간을 기다리고 드디어 자리에 앉았습니다. 바로 음식세팅을 해주셔서 음식을 기다리는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았어요.

저는 비릿 맛을 너무 싫어해서 감태 주먹밥보다는 공깃밥에 먹는 게 더 맛이었고
갈비찜은 너무 부드럽고 뼈도 잘 발라졌답니다👍🏻 한 번쯤은 먹어 볼 맛이었어요 사실 두 번은 모르겠어요..🥲

그리고 줄을 서서 먹는 만큼 천천히
친구와 이야기를 하며 먹을 수 있는
공간이란 느낌을 받지 못했어요..


밥을 다 먹고 본격적으로 황리단길 구경👐🏻

소품 샵
소품 샵
소품 샵

너무 이쁘고 귀여운 것들이 가득😳

머리핀 하나 득템 했답니다 너무 이뻐요👍🏻

소화를 좀 시켰으니 또 먹어야 하저 흫🤤

황남 옥수수📍

황남 옥수수

황남옥수수 메뉴
황남 마요 옥수수

저는 마요옥수수를 선택했어요. 가격은 3천 원이고요. 너무 맛이었어요 ㅠㅠ 십원빵 말고 이거 드세요👍🏻

이웃집 쿠보로📍

순두부 아이스크림
순두부 아이스크림

너무 귀여운 순두부 아이스크림 순두부 맛도 나고 달달하고 처음 맛보는 맛😯 드셔보세요👍🏻

올리브📍
카페는 올리브로 다녀왔어요👐🏻

카페
카페 내부

카페에 사람이 정말 많더라고요 그래도 별관처럼 옆에 또 작은 공간이 있어서 자리는 별관에 잡았는데 조금 추웠어요😬
시그니처 메뉴라는 게 없어서 드시고 싶은 거 드시면 될 거 같아요!

카페 사진 명당

동궁과 월지📍

동궁과 월지 티켓
동궁과 월지 내부

물이 얼어 있어서🥲 다 안 비쳐서 조금 아쉽더라고요 여러분들은 따뜻해서 얼음 다 녹았을 때 가세요!
그리고 해가 다 지고 가시는 게 이뻐요🌙

📍첨성대

첨성대를 보러 가는데 옆에 이쁜 꽃이☺

첨성대

첨성대랑 대릉원이랑 가까우니 대릉원도 다녀오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전.. 너무 추워서🥲 대릉원 포기 ㅠㅠ오들오들🤧

📍료미

저녁을 먹으로 료미에 왔어요🍽
료미는 웨이팅을 딱히 없었어요ㅎㅎ 다행😁

료미 입구
료미 메뉴

친구가 회를 먹지 못해서 저희는 고마소바와 스테이크 덮밥을 주문했습니다 여러분들은 후토마끼 드셔 보세요👏🏻👏🏻 그리고 저 알려주세요 ㅎㅎㅎ

고마소바 스테이크 덮밥

고마소바는 된장 맛이 좀 나는 소바였어요. 스테이크 덮밥은 고추냉이 조금만 넣어 드세요 조금 했는데도 코가 찡 했어요 료미도 한 번쯤 가서 먹어 볼 맛이었습니다🍽

경주는 맛집이.. 홍보를 잘해서 맛집이 된 건가..?라는 생각이 드는 두 곳이었습니다🥲 다음엔 더 알아보고 찐 맛집 알려 드릴게요❣️

2일째 경주 여행도 가져올 테니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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