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여행🌊
부산 여행을 다녀왔어요 ㅎㅎ부산 여행을 가면 전 광안리를 무조건 가는데요. 광안대교 너무 이쁘잖아요 ㅠㅠ
부산의 맛집 광안리 점 개미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
📍개미집
저는 낙곱새를 시켰어요. 밑반찬으로는 깍두기, 김, 동치미, 콩나물, 멸치볶음, 겉절이를 내주셨고요. 메인을 시키면 밥도 같이 나옵니다. 1명당 1인분을 꼭 시켜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밑반찬은 모두 셀프였어요. 식당도 넓고 자리도 많아서 좋았고요. 직원들이 조금 불친절하다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저는 그 불친절함을 받으면서 먹을 맛집은 아니었어요.
밥을 먹고 광안리 해변에서 사직도 찍고 걷다가 카페로 향했습니다.
제가 고른 카페느느는👏🏻
📍 랑데자뷰
저는 랑데자뷰를 시켰습니다 ㅎㅎ 쓴 커피를 싫어하는 저에겐 찰떡이었습니다👍🏻
저는 해운대 랑데자뷰도 가봤는데 해운대점은 바다 배경으로 찍을 수 있어서 더 이뻤던 거 같아요 여긴 거울 샷이라 바다 배경으론 찍을 수가 없더라고요🥲
내부가 너무 제주도 느낌이었어요 돌이 제주도 돌 같아서 그런가 ㅎㅎㅎ
매장 안이 넓고 안을 자리가 많았어요. 다만 화장실이 카페 밖에 있습니다.
소원을 적는 공간도 있어서 저도 정성스럽게 소원 하나 적고 왔습니다 ㅎㅎㅎ
숙소 입실 시간이 되어서 장을 보고 숙소로 향했습니다. 저의 숙소는 풀빌라입니다👏🏻
📍 뷰먼드 풀빌라
입실 시간은 4시 퇴실 시간은 11시입니다. 해당 객실 키가 없으면 그 층이 눌리지 않았어요 술 취해서 객실을 잘 못 찾아오고 벨을 잘못 누르고 할 일이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보안 최고😊👍🏻
하지만 배달을 시키면 1층에서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조금 있어요😅
스파를 하면서도 바다와 광안대교가 한눈에 보여요👍🏻
테라스도 있고 테라스에 그릴도 있어서 바비큐 파트도 저녁에 했답니다. 제가 광안대교 보러 광안리에 가는 만큼 놀 때도 잘 때도 바다와 광안리 대교가 너무 잘 보여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방안이 모두 다 데리석이다 보니깐 물 놀이하고 나오면 너무 미끄러워요 안 넘어지게 조심해야 해요!!
스파 온도는 35도였고요 35도 이상을 바라시면 5만 원을 추가하셔야 해요. 그릴도 예약 전에 사용한다고 말씀해 주셔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릴사용비는 3만 원입니다.
그릴 사용 법도 딱히 따로 듣지 못해 저희가 막 만지다가 켜 졌어요
아직 밖에서 뭘 구워 먹기는 너무 춥지만 ㅠㅠ 숙소 안에서는 냄새나는 음식 조리가 불가합니다. 그리고 퇴실 전 쓰신 컵 접시 등 다 설거지를 하시고 퇴실하셔야 해요.
저녁에 잠을 잘 때 스파 쓸 때 나는 소리가 천장에서 나서 위층에서 스파를 사용하는 진동이 저희 방 천장으로 전해져서 소음이 나는줄 알아서 너무 스트레스 받고 잠도 설쳤는데 알고 보니... 저희 방 히터 소리였어요... 충격.. 😬 너무 늦은 밤에 원인을 찾았어요 ㅠㅠ 22시가 지나면 모든 직원이 퇴근을 해서 그 후에 문제는 알아서 해결해야 하는 게 너무 아쉬웠네요😭
따뜻한 물이 빨리 나오지 않았어요 물을 오래 틀고 있어야 따뜻한 물이 나오는 거 였는데 저는 그 점을 체크인 할 때 듣지 못해서 카운터에 전화를 드렸어요🥲 이런 점을 체크인 때 좀 알려 주셨으면..ㅎㅎ
커튼은 다 자동이라 리모컨을 사용해야 해요. 리모컨 설명서 들어가자마자 읽어보세요 ㅎㅎ 노래 들으면서 물 놀이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숙소가 광안리 바로 앞이다 보니 놀다가 밤 산책 가기도 너무 좋고 저녁 불 꽃놀이도 너무 편하게 했답니다 ㅎㅎㅎ 뷰 좋은 술집을 찾지 않아도 내 숙소가 뷰 좋은 식당 술집이 되니 너무너무 좋은 것 👍🏻
숙소 가격은 네이버 참고해 주세요. 시기별로 가격이 제각각이어서 🥲 제가 갔을 때 가격을 표시해 두어도 다를 거예요.
저의 부산 여행은 여기까지였습니다 ㅎ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글은 서울 콘서트 후기 글 가져오겠습니다ㅏ👐🏻👐🏻